충남대학교사회공헌센터

충남대-유성구, ‘청년 데이터기반 문제해결단’ 발대식 개최.jpg
청년 일자리와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

충남대학교와 유성구가 청년 일자리와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설 ‘청년 데이터기반 문제해결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회공헌센터와 유성구는 4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정용래 구청장, 이상도 지역협력본부장, 권재열 사회공헌센터장 등 기관 관계자 및 참여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데이터기반 문제해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사업 소개, 위촉장 수여, 퍼포먼스, 데이터 강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 공공일자리 창출과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기획된 ‘청년 데이터기반 문제해결단’은 충남대, 한밭대 학생 8개 팀(총 34명)이 멘토 교수 6명과 매칭돼 2022년 4월부터 7월까지 총 4개월간 활동한다.

공식 출범한 ‘청년 데이터기반 문제해결단’은 미래전략(청년지원 정책), 생활환경(불법투기 예방), 복지경제(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부문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 뒤 주제에 부합하는 지역 현안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상도 지역협력본부장은 “이번 문제해결단 활동 종료 후에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정책 제안 및 우수 사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학생, 교수, 공공데이터 등 보유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작성자: 대외협력팀 임민식
    작성일: 2022-04-13
    원문링크: https://plus.cnu.ac.kr/_prog/_board/?mode=V&no=2485432&code=sub07_0703&site_dvs_cd=kr&menu_dvs_cd=0703

첨부파일	충남대-유성구,_‘청년_데이터기반_문제해결단’_발대식_개최.jpg